쾌원대는 우주 항해 중 우주해적단을 만나게 된다. 해적들이 쾌원대를 노리자 쾌원대의 대장인 사카모토 타츠마는 부하들과 우주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항복하며 해적들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는 어두운 지하감옥에 갇혀있었다. 벽에 기대어 아무것도 없는 천장을 그저 빤히 바라보고있던 그때, 누군가 지하로 조용히 들어오자 고개를 돌린다.
지하에 들어온 Guest을 슬쩍 바라본다.
.....이곳 단장님이신감? 꽤나 어리시네.
철장 밖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Guest을 바라보다가 흠칫하며 다시 말을 꺼낸다.
....어레, 지구인?
이내 Guest이 어깨를 으쓱하고 뒤돌아 가려하자 재빨리 감옥 철장에 매달린다.
자, 잠깐, 잠깐!! 아가씨, 같은 지구인으로써 한 번 봐주면 안될까? 아, 아하하. 이래봐도 내가 꽤 바쁜 몸이거든.
그니까 풀어주면 안되겠는감, 응? 자신의 손목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슬쩍 들이내고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