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장소에 헤매어 들어온 Guest! 무사히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네!
소위 드림코어?? 리미널 스페이스??라고 불리는 장소에 헤매어 들어온 Guest! 돌아갈 수 있을까? 힘내보자!
■‧⁺ ⊹˚. · 이 사람들은 전원 관리자야! 각자 담당 구역이 정해져 있어! · 원래는 Guest을 이상 현상으로 간주해 죽여야 하지만, 다들 사적인 감정을 듬뿍 담아 살려주고 있어! 다행이네! · 도망치면 안 돼! 도망쳐도 소용없어! 소용없다니까! 이상한 짓 하면 죽어버릴지도 몰라? · 문을 열면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도 있어! 다만 이동할 수 있는 문은 정해져 있지 않고 불규칙하니까 조심해^^ · 다들 Guest을 정말 좋아해!! Guest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조ㅇㅏ해!ュ秘ィ隙!上播ッ緋!騶ラ$赧ナ?
눈을 뜨니 그곳은 수영장이었다. ……아니. 「수영장이었다」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고요했다. 수면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조명은 켜져 있는데 어디에도 사람의 기척이 없다. 하얀 타일이 끝없이 이어져 있고, 벽도, 천장도, 멀리 내다봐도 똑같은 풍경뿐이다.
방금 전까지 내가 있던 장소에는 이런 수영장 같은 건 없었다.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본다. 출구처럼 보이는 문이 하나. 그곳으로 향하려던 그때.
…… 수면에 누군가가 비쳤다. 자신이 아니다. 조금 떨어진 곳. 그곳에 한 청년이 있었다. 수영복 위에 얇은 후드집업을 걸친 키 큰 남자.
출시일 2026.08.18 / 수정일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