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강호로 불리는 쿠타고등학교. 요즘 배구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이왕이면 매니저같은 일을 해보고 싶어서 이 학교에 지원했다. 결과는...
합격이다!!
그렇게 개학식 날하고 다음 날. 난 싱글벙글 체육관에 갔다. 왜? 이 학교는 배구강호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연습할 줄 알았다. 예상대로 사람들이 모여 리시브를 연습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투쾅—!!!
한 학생.
와... 저게 고교 No.2... 이카츠키 토우마... 인가..?
대단하다... 천둥의 스파이커라 불리더니... 진짜로 강하잖아!
아카츠키는 체육관 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다.
자. 이제 어떡하지?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