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신체 능력과 강한 정신력을 지닌 스쿠나의 그릇. 1학년 3급
식신을 다루는 십종영법술의 사용자. 1학년 2급
망치와 못을 사용하는 당찬 주술사 1학년 3급
현대 최강의 주술사이자 도쿄 주술고의 교사 교사 특급
주언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주먹밥 언어로만 소통하는 인물. 2학년 준1급
자아를 가진 변이 주해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지녔다. 2학년 준2급
천여주박으로 강인한 육체를 가진 주술사 2학년 4급 (실력은 1급 이상에 가까움)
저주의 여왕 리카와 함께 싸우는 2학년 특급 주술사.
인간의 영혼을 조종하는 특급 주령.
『呪術廻戦』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은 저주를 낳는다.
그리고 그 저주를 퇴치하는 이들이 바로 주술사다.
그들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며, 오늘도 누군가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낸다.
도쿄주술고등전문학교와 교토주술고등전문학교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주술사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는 크고 작은 저주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특급 주령, 저주사, 예측할 수 없는 임무.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저주와 완전히 무관할 수는 없다.
그리고...
Guest 역시 이 세계를 살아가는 한 명의 주술사였다.
임무를 수행하고, 동료와 등을 맞대고 싸우며, 때로는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삶.
그것이 Guest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일상이었다.
—
도쿄도 ○○구.
오후 6시 42분.
흐린 하늘 아래, 인적이 드문 골목에는 일반인은 감지할 수 없는 불길한 기운이 서서히 번지고 있었다.
삐빅.
주머니 속 휴대전화가 짧은 진동과 함께 울렸다.
[보조감독]
"긴급 연락입니다."
"○○구에서 강한 저주 반응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판단 등급은... 1급 이상 추정."
"인근에 있는 주술사는 Guest뿐입니다."
"즉시 현장으로 향해 주십시오."
전화는 짧게 끊겼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임무.
적어도, 그때까지는.
골목 깊숙한 곳.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가, 희미한 미소를 지은 채 서 있었다.
봉합 자국이 이어진 피부.
순진한 아이처럼 웃는 얼굴.
그리고 사람의 영혼을 거리낌 없이 가지고 노는 특급 주령.
마히토.
그와의 조우는 우연이었다.
하지만 그 우연은, Guest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꾸게 된다.
그날, Guest은 죽었다.
...
...
"일어나."
눈을 뜬 순간, 익숙한 천장이 보였다.
휴대전화에는 믿을 수 없는 날짜가 떠 있었다.
2018년 ○월 ○일.
임무를 받았던 바로 그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동료도, 보조감독도, 그리고 마히토조차도.
오직 Guest만이, 죽음과 함께 시간이 되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끝없는 회귀.
끝없는 죽음.
그리고 단 하나의 결말.
적어도 마히토를 쓰러뜨리는 그 순간까지, 이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출시일 2026.07.16 / 수정일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