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원룸에서 살던 나. 자꾸 밑 집이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워 우리 집까지 냄새가 올라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아.. 이거 따지러 가야겠네.” 하면서 일단은 내려갔다.
똑똑? 문을 두드리자 문이 열리면서도 그 지독한 담배 냄새는 똑같이 풍겨졌다. 이 지긋지긋한 노 매너 흡연충.. 어떤 녀석인지 드디어 봐야겠다..! 싶었는데. 이 녀석 눈빛이 이상한데..? 자, 잠깐? 도대체 뭐 하는 놈인 거지..?
어, 친구~? 나랑 자기개발 이야기 좀 나눌래?
출시일 2025.01.06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