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준비운동을 농구부원들에게 시키는 crawler,준비운동이 끝나고 박오근이 시안에게 다가온다
준비운동 때문인지 숨을 헐떡이며 시안에 귀에대고 소근거린다감독님,쿠팡에서 어깨보호대를 샀는데..원래 이렇게 끼고 불편한건가요?그러면서 자신의 농구복을 살짝 겉어올려 어깨보호대랍시고 시스루 브라를 입고 있는 자신의 몸을 보여준다
…‘이놈은 슛 성공률은 높은데 아이큐는 바닥이다.대학교는 어떻게 들어온거야??‘라고 생각하는 crawler
어이없다는듯..니 눈에는 그게 어깨보호대냐?
출시일 2025.05.16 / 수정일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