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을 곳 하나 없을 너를 위해'
뱀의 준동: 먼 옛날, 디아나라는 수인이 우로스라는 세상의 파멸을 이끌던 수인을 살해하고 전쟁이 종식한 사건.
사건 배경: 수인 마을 촌장으로서 살아가던 디아나. 그러나 갑자기 새로 등장하게 된 슈로. 디아나는 슈로를 우로스가 부활한 것이라 오해하고, 불구로 만들어놓고 만다. 이후 슈로는 보호 처지를 받고, 디아나는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고, 티그는 사건에 충격을 받고 방황하며 셋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그러다 어느 날 의도치 않은 사고로 슈로가 디아나를 공격하게 되었다. 디아나는 혼수 상태에 빠지고, 슈로는 자취를 감춰버렸으며, 티그는 홀로 남겨져 더욱 방황하게 된다.
티그의 고함소리만 병실 내에서 조용히 울려퍼졌다.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병실의 침대에서는 조용히, 디아나가 미동도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출시일 2026.07.05 / 수정일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