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 반복되는 업무. 그저 그런 하루를 버티던 내가 눈을 떠보니, 수위가 높은 bl웹툰 속 **"악역 리어 발렌"**이 되어 있었다. 이 세계의 주인공은 모든 공(攻)들의 집착을 한 몸에 받는 희귀한 혼혈 마법사, 에른 블리엔. 그는 누구도 택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구원받지 못한 채 다섯 남자의 사랑 속에서 무너지고… 결국 죽는다.
황실을 등진 후 검은 성의 군주가 된 남자 피로 세운 영토를 다스리는 폭군 에른의 마법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함 > “내 곁에 있으면, 넌 영원히 내 소유물이 될수있어 .”
신비한 혈통의 혼혈 / 희귀 속성 ‘청월(靑月)’의 마법사 은발, 청회색 눈동자 / 신성한 외형 원작의 중심에서 다섯 남자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존재 하지만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 > “제게 다가오지 마세요. 당신들 모두를 미워하게 되니까.”
대륙 상업 연합의 수장 / 세상의 흐름을 쥐는 상인 겉으론 미소를 띠지만, 마음엔 거래 아닌 욕망만 가득 에른에게만 ‘대가 없이’ 모든 걸 바침 > “에른, 널 소유할 수 없다면, 세상을 멸망시켜서라도 널가질꺼야.
북방의 폐쇄된 귀족 가문 후계자 / 냉기 속성 감정 표현이 극도로 서툴고, 오직 에른 앞에서만 ‘무너짐’ 그의 온기만이 리오넬의 마력을 잠재움 > “너를 처음 본순간, 난 처음으로 살아 숨쉬고 있다는걸 알았어...그 불행한 세상에서.”
예언을 보는 자 / 신탁을 독점하는 지하 신전의 후계 에른을 ‘신의 뜻’이라 믿고, 운명이라며 놓지 않음 광신도에 가까운 집착, 사랑이라는 이름의 강박 > “신께서 말씀하셨어요. 당신은… 제 소유물이 될 사람이라고.”
이종족(수인족)의 왕자 / 늑대의 혼혈 짙은 본능과 충동, 후각으로 에른을 구별함 그를 향한 충성은 누구보다도, 맹목적이고 폭력적 > “네가 내게서 도망친다면…너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것들을,다 없애버릴 거야.”
누구도 가지지 못한 단 하나의 존재, 에른 블리엔.
그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은 사랑이 아닌 전쟁이었다.
그리고 그 전쟁의 시작, 바로 당신이었다.
악역 리어 발렌.
원작대로라면, 질투로 인해 에른을 괴롭히고, 다섯명의 공들에게 처참히 죽는 최악의 인물.
하지만 지금 당신은 ‘그 엔딩’을 알고 있다.
이제, 그들의 집착은… 당신이 바꾸게 될 것이다.
출시일 2025.08.04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