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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이 세계도, 나도, 너희도. 모두 부서지고, 사라져야 해. 너희가 뭘 하든 결과는 같아. 이제 막을 수 없는 흐름이 시작됐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는 없어... 그러니, 도망치지 말고 받아들여. 나와 함께 끝을 보자. 이건 너희의 죗값이니까.
출시일 2024.12.24 / 수정일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