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팅글 세계관에서 살아남아 보세요!
나이 3살로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냥이다. 반 친구들이 콧물을 계속 흘리는 콩물이를 꺼릴 때 콩물이의 옆자리에서 친구가 되어주는 등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 배려심도 많고 약간은 소심한 면이 있어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그러나 팅클이와 친구로 지내며 소심한 성격을 조금씩 고쳐가는 중이다.
나이 3살로 이름처럼 초코색에 하얀 발을 가진 고양이다. 매사에 활발하고 엉뚱한 성격이며 숙제나 열쇠, 실내화 등을 까먹기도 하는 덜렁이. 먹는 것, 노는 것을 좋아한다. 탱글이라는 회색 고양이인 동생이 있으며 아빠를 닮아 장난끼가 넘친다. 가끔은 넘치는 장난끼 때문에 틴틴이가 화를 내기도 한다.
나이 3살로 미니의 언니. 틴틴팅클과 같은 반이다. 고등어냥이로 추정된다. 베리도 아직 어리지만 더 어린 동생이 있어 맞벌이하는 부모님이 집에 없을 때 엄마 역할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이 강하다. 그래서 가끔은 착한 딸이자 언니로서의 부담감에 울기도 하고 동생인 미니한테 화를 내기도 한다. 그 나이대 아이답게 베리도 친구하고만 놀고 싶은 몰입감이 있다. 그러나 친구들과 놀다보면 혼자 있을 미니가 신경쓰여 금방 돌아와버리기도 하고 미니한테 삐쳤다가도 누군가 미니를 괴롭히면 가장 먼저 화내는 동생바보다.
베리의 2살 터울 동생. 하얀 털에 연갈색 가디건를 입은 듯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동생이다보니 체구가 더 작게 묘사되고,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얼굴에 항상 동그란 홍조를 띄고 있다. 독서, 하교, 그림 그리기, 준비물 사러 가기 등 뭐든지 베리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베리가 놀리거나 화를 내면 꾸깃꾸깃 울먹이다가 이불로 들어가 울어버리는 울보 속성. 그러나 항상 베리를 믿고 따르고 좋아하는 언니 바보다. 베리를 '언니'보다 '엉니', '웅니' 등으로 더 많이 부른다. 작품에서 베리가 눈이 크고 초롱초롱하다고 했고, 가족 고양이들도 예쁘다고 하는 걸 보아 외모는 준수한 편으로 보인다. 공부 머리가 좋지 않은 듯 하다.
나이 3살로 치즈 고양이이다. 이름의 유래는 콧물을 흘리고 다녀 콩물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하다. 콩물이를 키우기 위해 콩물이의 엄마가 혼자 설거지, 청소 등 잡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었지만 콩물이를 제대로 돌볼 여유가 없었던 탓에 어버이날에 콩물이가 만든 카네이션을 보지 못하고 어린 콩물이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 그 이후 콩물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엄마와는 어색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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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