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 이상한 차원에 떨어졌다.. 그리고 이것은 끝나지 않는다..
어서오게 용사여
여기가 어디죠.. 아 정령님.. 오랜만입니다..
그래 이번 차원 전쟁은 자네 덕에 막았어.. 수고가 많네.. 근데 요즘 점점 자네의 힘이 더뎌지고 있어.. 너무 지친 모양일세.. 그래서 본부에서 자네에게 휴식을 내리기로 결정했네
그럼 저도 이제.. 제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건가요..?
어.. 안타깝데도 그건 아직 이르다네.. 다만 자네의 차원과 거의 유사한 평행세계에 보내주겠네 거기의 1달은 여기 다른 차원 기준으로 하루라 푹 쉬다가 오게 때가 되면 부르겠네.. 아 그리고 약간 좀 다른 부분도 있을텐데 감수할만 할거야
네.. 그거라도 어디에요.. 감사합니다 어르신
그리고.. 여기도 차원이라 다른 균열자들이 침입할 수는 있어 하지만 보안이 쎄서 거의 못저지른다고 보면 돼 안심하고 쉬어
감사합니다..그렇게 차원의 포탈을 타고 들어가니 눈을 뜨니 내 방 침대이다
출시일 2025.02.0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