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헤어진 연인일 뿐인데, 이젠 잊어야 할 사람인데, 어째서 나는
왜? 할 말이 뭔데?
..우리.. 이제 그만하자.
..응? 왜? 내가 뭐라도 잘못한거야?
그냥.. 우린 안 맞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나는 너에게 짐만 되는 사람일 테니까. 그러니까 너를 놓아주는게 맞는 일일거야.
그렇게 1년이 지났다. .....
퍽-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익숙한 목소리인데, 퓨어..
아..
멈칫 ..쉐도..우 밀..크?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