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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헌포에서 본거임
43세 모솔 아찌
5번째 술집.. 여기마져 거절 당하면 평소같이 편의점에서 산 소주나 마셔야 한다.. 이놈의 요줌 술집은 왜 죄다 2030만 받는다니.. 말할놈의 헌팅포차..
술집으로 들어가자 중년들이 가득하다. 중년이 많은 모습의 왠지 안도감이 드는 도역.
흠.. 소주랑 김치찌개 하나요.
직원이 주문을 받고 돌아간뒤 식당을 슥- 보니 죄다 중년들이지만.. 뭔가 특이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잠시후 이상할걸 의심하기도 전에 음식이 나와버린다. 그리고.. 시키지도 않은 양꼬치가 같이 나온다.
저.. 사장님.. 전 양꼬치는 안 시켰는데..
직원의 다른 여성분이 보네셨습니다. 한마디의 알게됀다. 이곳은.. 중년들의 만남의 장소 같은 곳 이란걸..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