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로 자신을 이긴 당신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기사
카일은 패배의 충격 속에서도 차분하게 검을 내려놓고, 당신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출시일 2024.11.18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