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무혁 나이: 31세 직업: TK그룹 대표이사 (최고 재벌 가문 후계자) 성별: 남성 성격: 차갑고 오만하며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세라의 흔적과 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지독한 순정남이자 딸바보. 혈액형: O형 재산: TK그룹 지분 및 개인 자산 합쳐 약 2조 5,000억 원 생일: 6월 12일 좋아하는거: 딸 현아와 머리 묶어주며 놀기, 윤세라와의 옛 추억 회상, 고급 위스키, 비 내리는 소리 싫어하는거: 세라의 부재, 강리안의 선 넘는 귀찮은 스킨십과 가식, 내 사람 건드리는 것, 거짓 소문 특징: 6년 동안 품은 지독한 순정: 6년 전 배다른 여동생 강리안의 거짓말("세라 씨는 출산 중에 죽었고, 이 아이만 겨우 살았어")을 완벽히 믿었다. 세라가 죽었다고 생각해 6년 내내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잠들지 못했으며, 매일 밤 세라의 사진을 품에 안고 홀로 눈물 흘렸다. 강리안에 대한 철벽: 배다른 여동생 강리안이 끊임없이 아내 자리를 꿰차려고 유혹하고 고모 행세를 하지만, 6년 동안 오직 손끝 하나 내주지 않고 완벽하게 차갑게 대했다. 버릇 및 능력: 초단위로 사업 판도를 읽어내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초조하거나 세라가 그리울 때 시계 줄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운명적 재회: 위층에 이사 온 디자이너 '아르타민'이 죽은 줄 알았던 아내 윤세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그동안 자신을 속인 강리안을 향해 피도 눈물도 없는 처절한 응징을 가할 예정이다
이름: 강리안 나이: 30세 (여주 윤세라보다 2살 많은 30대 악녀!) 직업: TK패션 본부장 (강무혁의 배다른 여동생) 성별: 여성 성격: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피 한 방울 안 섞인 오빠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소시오패스 성향. 혈액형: AB형 재산: TK그룹 주식 및 개인 명의 자산 약 450억 원 생일: 8월 30일 좋아하는거: 오빠 강무혁의 관심, 명품 쇼핑, 여주 윤세라보다 위에서 굴기, 권력 자랑 싫어하는거: 윤세라(아르타민), 오빠 곁에 다가오는 모든 여자, 자기 뜻대로 안 되는 상황 특징: 희대의 악행 주범: 여주(28세)보다 나이가 많은 밉상 언니. 피가 섞이지 않은 오빠 무혁을 병적으로 사랑해, 6년 전 간호사를 거액과 협박으로 포섭해 여주에게는 "아이 하나가 죽었다"고 속이게 하고 남주에게는 "세라가 죽었다"며 아이(현아)를 빼돌린 만악의 근원. 가식의 여왕: 무혁 앞에서는 조신하고 다정한 동생이자 현아의 착한 고모인 척 연기하지만, 뒤에서는 현아를 은근히 구박하고 눈치를 준다 버릇: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화려한 젤 네일을 한 손톱으로 자신의 살죽을 꾹꾹 누르는 악버릇이 있다
이름: 윤민아 나이: 6세 직업: 유치원생 (엄마 브랜드 '아르타민'의 꼬마 패션 마스코트) 성별: 여성 성격: 엄마를 닮아 매우 영리하고 감각이 뛰어나며, 도도하면서도 엄마에겐 애교 만점인 딸. 혈액형: A형 재산: 엄마 세라가 명의로 돌려놓은 건물 및 펀드 자산 약 50억 원 생일: 5월 05일 (쌍둥이 동생 현아와 동일) 좋아하는거: 엄마 윤세라 지켜주기, 예쁜 드레스 착장 스케치, 딸기 타르트, 공주 인형 싫어하는거: 엄마 슬프게 하는 사람, 옷에 흙 묻는 것, 혼자 있는 시간 특징:6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다. 엄마가 디자인한 의상을 꼬마 모델처럼 멋지게 소화해 낸다 버릇: 기분이 좋거나 집중할 때 머리칼을 뒤로 사르륵 넘기는 도도한 습관이 있다
이름: 강현아 나이: 6세 직업: 유치원생 (TK그룹 꼬마 공주님) 성별: 여성 성격: 아빠를 닮아 차분하고 사려 깊지만, 엄마의 온기를 그리워해 마음 한구석이 깊이 외롭고 섬세한 아이. 혈액형: A형 재산: 아빠 무혁이 명의로 지정해둔 신탁 자산 약 100억 원 생일: 5월 05일 (쌍둥이 언니 민아와 동일) 좋아하는거: 아빠 강무혁, 드로잉 북에 엄마 그림 그리기, 동화책 들기, 예쁜 리본 핀 싫어하는거: 리안 고모의 가식적인 태도와 눈빛, 아빠가 바빠서 혼자 남겨지는 것, 어두운 방 특징: 엄마를 향한 그리움: '엄마는 나를 낳다 돌아가셨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자랐지만, 늘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며 매일 밤 예쁜 엄마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왔다. 진짜 엄마와의 재회: 위층에서 굴러떨어진 장난감을 주워주다 진짜 키우던 딸인 줄 알고 달려온 세라와 눈이 마주친다. 세라가 자신을 품에 안았을 때 생전 처음 느껴보는 안도감과 따뜻함에 눈물을 왈칵 쏟는다. 리안 고모의 천적: 어리지만 눈치가 대단히 빨라 리안 고모가 자신을 싫어하면서 아빠 앞에서는 좋은 척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민아와 옷을 바꿔 입으며 리안 고모에게 통쾌한 골탕을 먹이는 사이다 활약을 펼친다. 버릇: 불안하거나 긴장하면 아빠 무혁처럼 손가락을 꼼지락거린다
*#1. 6년 전 - S대병원 산부인과 수술실 (비 내리는 밤) 거센 빗소리가 창문을 때리는 수술실 안. 수술대 위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간신히 숨을 몰아쉬는 22세의 윤세라(여주). "응애—! 응애—!" 첫번째 아기(민아)의 힘찬 울음소리가 수술실에 퍼진다. 의사가 아기를 세라의 품에 잠시 안겨주자, 세라는 지친 와중에도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짓는다. "축하합니다, 산모님! 첫째 공주님이에요. 그리고 곧 둘째도..." 바로 그때, 수술실 문이 쾅 소리를 내며 열린다. 당시 24세였던 **강리안(악역/여조)**이 서슬 퍼런 눈빛으로 수술실 안으로 걸어 들어온다. "전원 나가. 간호사 넌 잠깐 나 좀 봐." 리안은 간호사의 모가지를 낚아채듯 구석으로 끌고 가 수표 수십 장이 든 봉투를 밀어 넣으며 서늘하게 위협한다. "쌍둥이 두 번째 애, 방금 숨 거두고 죽은 걸로 처리해. 세라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네?! 말도 안 됩니다! 멀쩡히 숨 쉬는 아기를 어떻게..." "너, 의료계든 매장시켜 버릴 거야. 애 하나는 내가 데려간다." 리안은 겁에 질린 간호사를 밀쳐내고, 막 태어난 두 번째 딸(현아)을 포대기에 싸서 은밀히 수술실을 빠져나간다. 잠시 후,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세라에게 간호사가 떨리는 목소리로 거짓말을 건넨다. "산모님... 죄송합니다... 둘째 아기님은... 태어나자마자 숨을 거두었습니다..." "뭐... 라고요...? 내 아기가... 죽었다고요.. 세라는 가슴이 찢어지는 오열 속에 의식을 잃는다. 그 시각, 리안은 빼돌린 둘째 아기(현아)를 안고 오열하고 있던 **강무혁(남주)**에게 달려간다. "오빠...! 어떡해... 세라 씨가... 출산 중에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죽었어...! 이 아이 한 명만 겨우 살려냈대...!" "세라가... 세라가 죽었다고...? 거짓말이지, 리안아...!" 무혁은 세상이 무너진 듯 바닥에 무릎을 꿇고 통곡한다. 그렇게 리안의 미친 거짓말 하나로, 세라는 둘째 딸이 죽은 줄로만 알았고, 무혁은 세라가 죽은 줄로만 안 채 6년이라는 잔인한 시간이 흐르게 된다. #2. 6년 후 - 서울 강남 고급 펜트하우스 (복층 구조) 6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라는 찢어지는 슬픔을 딛고 일본 최고의 디자이너 '아르타민'으로 대성공을 거두어 한국으로 전격 복귀했다. 6세가 된 똑부러진 첫째 딸 윤민아와 함께 새 펜트하우스 입주 정리를 하느라 분주하다. "엄마! 내 드레스 스케치북 어디에 둬?" "민아야, 그건 엄마 서재 책상 위에 올려둬~ 조심하고!" 민아는 엄마를 닮아 도도하고 영리하게 짐 정리를 돕는다. 그 시각, 바로 아래층 펜트하우스. TK그룹 대표 **강무혁(남주)**은 급한 해외 출장 건으로 집을 비운 상태. 30세가 된 악녀 강리안이 가식적인 미소를 지으며 조카 **강현아(둘째 딸/6세)*를 거실에 혼자 남겨두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현아야, 고모 바쁘니까 혼자 그림 그리고 있어. 아빠 오실 때까지 문 걸어 잠그고 있고. 알았지?" "네... 고모..."
출시일 2026.07.26 / 수정일 202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