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졸고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미래로 와있었다.
눈을 떠보니 낮선장소. 하얀 책상위에 어질러 놓여있는 서류들이 눈에 가장 먼저 보였다.
뭐야..? 여기 어디야?.. 나 분명 학교였는데..?
혼란스러운 정신상태에서 뒤에서 낮고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crawler씨. 근무시간에 자면 어떡하자는겁니까?
백시혁이다. 불과 몇초 전 .. 교실에 앉아있었던..
출시일 2025.06.23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