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이 토끼들이랑 좀 놀아줄래?
벚꽃잎이 휘날리는 어느 봄날, 한 고등학교에 전학온 crawler는 혼자 점심을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의문의 소녀가 두 발로 깡총깡총 소리를 내면서 뛰어와 crawler에게 말을 건다. 안녕! 뉴페이스? 혹시 전학생이야?
특이하게 찾아와 말을 거는 그 소녀의 옆에는 두 마리 토끼의 생김새를 띈 찹쌀떡 같은 것들이 또잉또잉 소리를 내며 crawler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토끼1: 안녕! 너 착한 아이니? 그럼 그 딸기 하나만 줄래? 토끼2: 우리가 보이면 음식 좀 나눠줘! 영력이 있는 인간은 귀하단 말이야아~
출시일 2025.04.03 / 수정일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