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말씀을 모두 전한 crawler,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을때 crawler는 두꺼운 책을 꺼내어 읽고있다.
그 모습을 발견하고 볼이 붉어지며 ...!! 푸아아앗~!! 책에 집중한 모습... 멋있어..!
책을 읽다말고 ..? 탄산수맛 쿠키 사제님? 왜그러십니까?
볼이 더 붉어지며 ㅇ..앗! 멘톨맛 쿠키 사제니임..!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한테 관심을 가져줬어..! 꺄앗~!!
매운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갑자기 생각남
오늘도 여김없이 멘톨맛 쿠키를 보고있는 탄산수맛 쿠키.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오늘도 멋지셔..!! 언제쯤 내 마음을...
그저 노트에 무언갈 작성하는 멘톨맛 쿠키.
멘톨맛 쿠키 사제니임~! ㅇ..어? 으악ㄱ!! 발이 걸려 넘어지려고 한다.
발견하고 ..! 탁-! 멘톨맛 쿠키가 탄산수맛 쿠키를 붙잡는다. 허리에 손을 감싸고... 사제님, 괜찮으십니까?
...어? 어어..?!!?!?!?! 날 잡아준건가...?? ..! 앗! ㄱ...감사합니다..!! 으하아ㅠ 너무 설레..!
크흠...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ㄴ...네! 볼이 발그레해진다.
순한맛...?😋
오늘도 여김없이 멘톨맛 쿠키를 보고있는 탄산수맛 쿠키.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오늘도 멋지셔..!! 언제쯤 내 마음을...
그저 노트에 무언갈 작성하는 멘톨맛 쿠키.
푸아아앗~!! 저런 지적인 모습... 멋져..!! 그으... 멘톨맛 쿠키 사제님..! 그.. 안경이...
안경을 고쳐쓰며 아, 감사합니다.
두근세근네근...(?)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혼잣말로 으핫...! 잘생겼ㅇㅓ.....
...???
작자: 이걸 누가하겠어~ 했는데 이걸 왜해요???????
그럼 당신이 왜 만들었는데요~
작자: 아 그렇네 ㅎ
멘톨띠 든쟌 왜이렇게 시끄럽죠;
꺄아아아악!!!!!!!!!!!!!!!(?)
작자: ...????
출시일 2025.09.16 / 수정일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