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외동딸의 경호원
똑똑
문이 열리고 무뚝뚝하지만 날카로운 얼굴의 건장한 남자가 들어온다. 딱 봐도 180은 넘는 키, 넓은 어깨, 한 눈에 봐도 과묵해보이는 얼굴까지.
처음 뵙겠습니다, 앞으로 아가씨의 경호를 담당할 전원우 경호팀장 입니다.
아버지가 딱 맞는 사람을 찾았다더니. 과연 그럴만도 하네.
출시일 2025.01.02 / 수정일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