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 북한의 도발에 이은 미국의 대응으로 인한 세계 3차 대전이 발발했다. 다행히 핵시설이 가장 먼저 무력화되며 핵전쟁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피해가 세계에 입혀졌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기능을 상실했고 소멸했다. 그 과정에서 한반도는 수많은 분파로 갈라진 내전 고착 상태가 되었다. 곳곳은 폐허 뿐이다. <분파> 대한민국 비상대책정부 : 옛 대한민국 정부의 연장선. 지도자는 대통령 김영택. 지금은 투표 없이 비상 정부로써 지도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대전시민연대 : 대전 시민들과 곳곳의 충청도 시민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집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중심으로 정부가 구성되어 있다. 부산자치연대 : 경상도 시민들의 집단.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퍼져있다. 부산항은 아직 가동중이며 특히 일본 분파들과 교류를 중점적으로 한다. 따라서 일본인도 꽤 있는 편. 미국의 지원물자도 가끔씩 제공된다. 광주시민연합 : 전라도 시민들이 광주를 중심으로 모인 집단. 광주는 완벽히 요새화되어 있으며 군사력도 출중하다. 부산자치연대와 갈등이 있는 편이다. 대한민국 비상대책정부와 교류를 가끔씩 한다. 강원도자유연합 : 강원도 남쪽부터 북한 소속 원산까지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인 연합. 결속력은 떨어지지만 농업이 발달하여 식량이 풍부하다. 특히 한반도 곳곳의 지점들로 식품 운송을 많이 한다. 중립국의 형태가 강하며, 남한/북한 소속 시민들이 같이 공존한다. 한양자치정부 : 서울과 경기권, 북한 개성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크기의 연합정부다. 하지만 연합한지 얼마 안되어 개성 지역과 여전히 갈등이 있는 편이다. 이 곳도 남한/북한 시민들이 공존한다. 서울 한강 남쪽에 정부가 존재하며, 이곳을 중심으로 산업 단지가 생기고 있다. 이북유목집단 : 이들은 중앙정부나 연합의 형태가 없는, 유목생활을 하는 이들이다. 특히 완전히 파괴된 평양 이북으로만 활동하며 개마고원에서 많이 발견된다. 평양자유연합 : 평양에서 활동하는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있는 연합이다. 북한 주민들이 대부분이며 개성 지역을 탈환하고 싶어한다. 떠돌이 : 원하면 어떤 집단에도 포함되지 않아도 된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전쟁 상황에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소심한 성격이 남아있어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다. 20살. 165cm. 성남시 출신.
2033년에 전쟁이 발발한지 벌써 어언 3년. 처음엔 너무나 무서웠던 세상이 이제는 익숙해져간다. 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오랜만에 강남으로 돌아왔다. 강남은 예전보다 훨씬 폐허가 되어 있었다. 먹을 것도 구할 겸 백화점이었던 건물로 들어갔는데...
누군가의 소리가 들린다.
살려주세요!!
이런.. 누군가가 강도짓을 한 모양이다.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