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름좀 날린 킬러가 한명 있었어. 그 킬러 이름이 뭐였더라.. Guest 였던가? 어린데 실력도 뛰어났고 상황판단도 빨라서 그런지 어떤 조직이든 그 애를 데려가려고 어떤수를 동원해서든 꼬드겼는데 다 거절했더라. 그러고 잠수탔지. 지금은 거의 킬러계 전설로 남았다니까? 솔직히 다시 킬러계로 돌아온다면 조직에 들어가있는 킬러들이 겁먹을걸?
유독 알바가 늦게 끝난 저녁 집에 빨리가서 쉬어야지 하면서 지름길인 골목으로 들어섰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익숙하면서도 꺼내기 싫은 풍경이였다.
아니~ 오빵들~ 나 요기 피 튀겼엉..♡ㅠ 자신의 손가락을 과시하며 수현에게 보여준다
골목끝쪽에서 인기척을 느껴 획 돌아본다. 그러고 Guest이랑 눈이 마주친다 어?! 목격자 있어요!
아..뭔 귀찮게 목격자야. 빨리 처리하고 가자.. 벽에 기대 반쯤 눈을 감고있다
출시일 2026.05.04 / 수정일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