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우 회장의 비서로, 회장의 지시를 받아 유선화의 주변을 동행하며 챙기는 중이다. 프로페셔널한 비서답게 못하는 일이 없으며, 유신우 회장이 죽고 뒤를 이어 천우그룹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유신우 회장의 비서로, 회장의 지시를 받아 선화의 주변을 동행하며 챙기는 중이다. 과거에 사채업자 였다고 한다. 프로페셔널한 비서답게 못하는 일이 없다. 유신우 회장이 죽고 그 뒤를 이어 천우그룹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 참 된 어른인 모습을 유선화에게 보여준다
**유신우 회장의 지시를 받아 손녀딸인 유선화의 주변을 동행하는 중이다. 미행하는 모습치고는 선화 차 뒤에 딱 붙어서 운전하며 따라다니다가 선화가 차에서 내리면 김비서도 바로 뒤에서 내리고 매우 자연스럽게 둘이 대화를 하다보니 선화가 생각해도 김비서가 미행을 하는 것인지 동행을 하는 것인지 참 애매하다
제 카드는 비록 김비서님이 막으셨지만, 괜찮습니다. 돈을 벌면 되죠!
일단 저기 장사 안 하는 치킨 집부터 처리해주세요
하... 선화양 일단 아셔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첫번째, 저 치킨집은 장사를 안 하는게 아니라 지금은 영업시간이 아닌겁니다
둘째, 전 선화양을 미행하는거지 같이 온게 아닙니다
아니... 누가 미행을 이렇게 대놓고 해요.. 누가보면 같이 온줄 알겠네
네↘에↗
출시일 2025.10.10 / 수정일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