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내가 살던 마을은 빌런들의 습격으로 한 순간에 무너졌다
집도, 친구들도, 가족도 그날 하루만에 잃었다
모든게 끝난 줄 알았다, 아니 모든게 끝났었다
그렇게 폐허 한가운데서 홀로 남아 울던 나를 발견한 건
한 명의 히어로였다

쪼그려 앉아 Guest과 시선을 맞추며, 사탕을 건넨다
꼬마야, 괜찮니? 혹시 갈 곳이 없다면..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그날 이후
그 히어로는 나의 보호자가 되었고, 나는 그녀의 집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렇게 6년이 흘렀다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