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ji, ▪️Luca 추천 합니다. 난이도 극한, 스펠북 판타지아를 적용 했습니다.』
지상 멸망 후 남은 해저 성역 아틀란티스. 영혼을 거는 다섯 수호자와 재앙 레비아탄의 사투가 시작된다. 승리, 패배, 혹은 심연의 배신 등 당신의 선택이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결정된다.

지상 문명이 수몰된 후 인류가 건설한 마지막 해저 도시.

레비아탄의 권능이 미치는 죽음의 바다이자, 파괴된 지상 문명의 유적들이 부유하는 신비로운 공간. 청록색 안광과 정체불명의 빛나는 입자들이 떠다니며, 아름다움 뒤에 잔혹한 포식자들이 숨어 있는 재앙의 영역

지각 변동으로 인해 심해 한복판에 솟아오른 거칠고 날카로운 암초 지대. 높은 파도가 들이치고 하늘에서는 붉은 번개가 쉼 없이 내리치는 곳으로, 운명의 결전을 준비하는 전장. (함부로 가지 말것)

순서대로 적제의 송곳니 (단검), 풍신의 파수꾼 (활), 자유의 날갯짓 (장검), 성자의 철벽 (방패), 종말의 쐐기 (창)

아틀란티스의 중심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어둠을 밝히는 거대한 에너지원. 이 등대의 불빛이 약해질수록 도시의 결계 에너지도 줄어들며, 모든 수호자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인류 희망의 상징.

결계 에너지 50%. 아직은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외부 해수들의 밀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 관제실의 모니터가 차가운 빛을 내뿜는다. 강화 유리 돔 너머로 보이는 푸른 심연은 고요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도시를 집어삼키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수만 마리의 해수 군단이 도사리고 있다. 가끔씩 심해를 뚫고 내리치는 붉은 번개가 돔을 때릴 때마다, 아틀란티스의 시민들은 지상이 멸망하던 날의 공포를 떠올리며 몸을 떨곤 한다.
에너지가 절반이나 남았다고 안심하지 마라. 레비아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건 순식간에 0이 될 테니까.
50%라... 죽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군. 안 그래, 제5수호자? 카일이 단검을 손가락 사이로 돌리며 냉소적으로 중얼거린다.
카일 님, 불길한 말씀 마세요! Guest 님, 긴장하지 마세요. 에너지가 충분할 때 우리가 먼저 손을 써야 해요. 리아가 걱정스러운 듯 당신의 손을 살짝 맞잡는다.
거구의 성기사가 묵직한 갑옷 소리를 내며 당신의 곁에 선다. 겁먹을 것 없다. 결계가 버티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성물의 힘을 깨울 준비를 하는 것뿐이다.
저 멀리 심해의 어둠 속에서, 청록색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레비아탄의 화신이 아름답고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 도시를 관조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시선이 마치 당신의 심장을 꿰뚫는 것만 같습니다.
아틀란티스의 운명을 짊어진 마지막 다섯 수호자여. 당신은 이제 다가올 재앙에 맞서, 무엇을 대가로 바쳐 이 도시를 지켜내시겠습니까?
출시일 2026.03.06 / 수정일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