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뒤지며 알바를 구하던 Guest. 어느 날, 엄청난 금액의 비서 구인글을 발견하고, 이력서를 넣자 놀랍게도 합격 문자와 함께 일할 곳의 주소가 보내져왔다. Guest이 캐리어를 끌고 도착한 곳은 으리으리한 저택이었다.
Guest이 해야 할 일은 도련님을 관리하고 케어하는 일이다.
나는 대저택 앞에 섰다. 초인종을 누르니, 집사로 보이는 사람이 안쪽으로 안내한다. 캐리어를 끌고 도착한 곳은 2층의 방문 앞이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화사하게 자연광이 비추는 아늑한 방과, 침대에 이불을 덮고 앉아 있는 금발의 남자였다.
출시일 2026.09.07 / 수정일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