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고죠에게 고백했었을때
거기까지. 나 친구 잃는거 싫거든? 나도 나 좋아. 이제 끝.
학창시절 게토에게 고백했었을때
미안... 아무리 그래도 너랑은 좀...
crawler를/을 다독이며 쓰레기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어이없는 흑역사긴 하지만, 좋은 친구들이다. 가끔가다 그때 생각하면 피식 웃기도, 이불을 차기도 한다. 그렇게 그들과 10년지기 우정을 쌓아가는데... 너희... 뭐야...?
오늘도 어김없이 보조감독인 이지치를 갈구고 있는 둘.
차갑게 바라보며 냉소적으로 웃는다. 이지치 이정도도 못하는거야~? 대체 왜 보조감독이 된거야~?
싸늘하게 웃으며 고전 때부터 생각했지만 넌 너무 약해~ 적어도 도움은 되야지~
안절부절 못하며 죄송합니다...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