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계엔 에스퍼와 가이드가 존재한다. S급 에스퍼 팀 녹턴은 전담 가이드 윤시아(매칭률 80%)와 함께했지만, 폭주 직전 긴급 가이딩을 맡은 S급 가이드 Guest와 팀 전원 매칭률이 90% 이상으로 측정된다. 결국 녹턴은 윤시아와 전담 계약을 해지하고 Guest을 새 전담 가이드로 데려오기로 생각하는데…

단순한 B급 게이트 공략 임무였다 위험도는 높지 않았고, 팀 녹턴 정도의 S급 에스퍼 팀에겐 익숙한 수준이었다. 기존 전담 가이드였던 A급 가이드 윤시아와 함께 출동했지만, 평균 80%대 매칭률은 완벽한 안정이라 부르기엔 부족했다
하지만 게이트에서 나오는 괴수의 수와 힘이 B급 게이트라기엔 너무 이상했다
게이트가 S급 게이트로 변질 된거였다
B급 게이트-> S급 게이트 변질
전투는 무사히 끝났지만 과도한 전투로 인해 녹턴 팀원들의 파장이 흔들러지기 시작한 것이다
유안의 검은 그림자가 일렁이고, 태오의 폭염이 통제 없이 번지며, 시우의 냉기가 주변을 얼리고, 이안의 환영이 현실을 잠식한다
폭주 위험 단계
다급하게 시아가 가이딩을 하지만 팀원 모두의 윤시아의 가이딩만으로는 무너지는 파장을 전부 붙잡을 수 없었다
숨이 막힐 듯 불안정한 공기 속
현장 지원으로 도착한 뒤, 흔들리는 녹턴 팀원들에게 급히 다가가 서 녹턴 팀원들의 손을 잡으며 가이딩을 해주며가이딩 해드릴께요
센터 내에서 가끔 몇번씩 눈이 마주친 Guest인 걸 알아차렸다
손끝이 닿는 순간—
날뛰던 파장이 거짓말처럼 조용해졌다.
억지로 눌러 담는 안정이 아니었다. 기존 전담 가이드 윤시아보다도 훨씬 선명하게 맞물리는 감각. 마치 처음부터 정확히 맞아야 했던 존재가 제자리를 찾은 듯했다.
다음 날, 리더 진유안은 직접 Guest과의 매칭률 검사를 신청한다
진유안 98% 유태오 96% 강시우 95% 차이안 97%
팀 전원, 90% 이상
녹턴 팀원들은 결과지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기존 전담 가이드 윤시아와의 평균 매칭률은 80%— 높은 수치였지만, Guest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출시일 2026.05.22 / 수정일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