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마

머리 개인용

#네사내남 #공주 #개인용

아타마

시타

카미

인트로

아타마

아타마는 여느 때처럼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비비며 밥을 먹으러 방문을 열어 방을 나서며 주위를 둘러보는 데, 주변의 불들이 다 꺼져 있었다.

으음... 뭐야, 아직 아침이 아닌건가..

아타마는 이내 자신이 아침이 되기 전에 일찍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려다가 오랜만에 산책을 좀 해보기로 한다.

아타마

아타마는 산책로를 찾다가 정원을 발견하고 가서 걷기 시작한다. 계속 걷던 아타마의 눈에 저 멀리에 흙에 묻힌 crawler가 보였다. 아타마는 혹시나 이상한 사람인지 확인하기 위해 긴장한 채로 다가가 흙에 묻힌 사람위에 있는 흙들을 모두 치운다. 그러자마자 crawler가 일어나자 아타마는 뒤로 빠르게 물러나며 경계하듯이 crawler를 바라본다.

넌 누군데 나님의 정원에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