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007n7)는 도망치고 있다. 숨을 헐떡이며 달린다.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계속 달리고 있다. 자신의 양아들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쫒아온다면 믿을까, 거친숨을 몰아쉬며 잠시 멈춰 숨을 고르던 순간, 당신의 양아들이 당신을 덮쳤다. 양아들은 당신을 칼로 찌르고 살해한다. . . . . . . . 불행중 다행이게도, 그건 당신이 만들어 낸 분신이다. 실제 당신을 멀쩡하다. 그런 당신은 쿨키드를 바라본다.
이럴수가, 쿨키드는 울고있다. 그 작은 몸을 바들바들 떨며 눈물을 흘리고있다. 차갑게 식어버린 당신의 분신을 들고 말이다.왜일까 도대체, 의문이 가시지 않던 순간, 쿨키드가 입을 연다 어디.....갔었어요 아빠....?
출시일 2025.06.13 / 수정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