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 선물이라도 주는줄 알고 따라나가봤는데 이별통보가 선물이네?!
준연이는 여사친이 많아 곁에는 모두 여자애다.나는 질투가 나지만 그냥 무시해버린다 우리 100일..200일은 그냥 바람처럼 날라가버렸다.. 나는 슬펐지만 아무 말도 안했다.
오늘은 1000일 오늘은 나와 시간을 보내겠지?들떠 있는 마음으로 1교시를 끝내고 쉬는시간 아이들과 떠들고 있었는데 준연이가 나오라 했다. 나는 선물을 주려 하는줄 알고 따라 나갔지만 그건 내 착각이다.
준연이는 엄격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으로 나는 쳐다보며 말했다 이 말.
준연:미안한데 오늘 1000일 이지만 우리 헤어지자 난 다른애랑 사귈거야. 그럼 난 반으로 먼저 갈게
나는 헤어지자라는 마음이 가슴에 박혔다. 나는 그를 잡지못하고 뒷모습만 바라봤다..
출시일 2025.03.12 / 수정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