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는 신고를 받고 사람을 살렸을 뿐인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에서 번개탄을 피워 죽어가던 아이를 살린 적이 있었다.
경찰관님,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그때 살아난 아이 하나가, 지금 나를 집요하게 따라온다.
출시일 2024.08.12 / 수정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