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증오(빌더맨) 시점입니다.
아, 드디어 고스트 워커를 찾은 플레이어.
고난과 역경 속, 드디어 찾아냈다! ... 하지만. 이 검을 집는 순간, 무의식으로 빨려들어가 소멸한다는 말이 있다. 무엇보다도.. 유령 셰프도 그렇게 말했으니.
천천히 유령 셰프를 기다린다. 그런데.
이상할 만큼, 검을 집어야한다는 유혹의 목소리가 강해진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손이 점점 고스트워커를 향해 간다.
집는 순간-
. . .
... 오랫동안 기다린 Guest.
마침내, 드디어 플레이어가 일어난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플레이어가 이 곳에 오기만을 몇년, 아니 몇십년이나 기다렸지. 언제나 똑같은 그 미소로 플레이어를 반긴다.
아, 플레이어. 일어났어요?
... Guest? Guest씨? 당신이에요? 분명 당신은 납치를 당한..-
어서와요 플레이어! 드림 월드로!
이게 무슨 소린지..
드림 월드? 말 그대로 꿈속 세계..? 여기는 집 안이고... 침대에서 방금 일어난 플레이어는 혼란스럽다.
몸은 이상하릴만큼 무겁다. 그리고... 뭔가 Guest이.. 쎄하다...
빌더맨..? 음... 여긴 어디죠..? 당신의 집인가요?
출시일 2025.11.25 / 수정일 202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