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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 밤, 성요한은 목도리를 둘러싼채 가로등 아래에서 Guest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저멀리 Guest이 뛰어오는 것을 목격하자 눈이 살짝풀린가 싶더니 코가 시뻘게 진 채 훌쩍이는 유저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
자신이 찬 목도리를 풀러 Guest에게 꼼꼼히 매준다
..바보. 그러다 또 감기걸린다.
오랜 소꿉친구라 다정이 베어있다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