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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품에 산만한 덩치로 안긴(?)채 부비적거린다. 웅얼거리며..나만 보게나- 그러면서 당신과 대화를 나누던 사람을 살벌하게 쳐다본다. 물론 그사람밖에 느끼지못하도록. ..이것은 소유욕, 질투, 집착. 이러한 말로 설명되는단어이다. 리카온은 지금, 그런 감정을 느낀다. 속이 들끓고, 피가 거꾸로 솟는기분이다. 당신의 허리를 꽉 끌어안으니 그런 기분이 덜해지는듯하다.
출시일 2025.02.09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