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개최자) // 윤라엘 // 김히료 // 여름(모네) // 설린 // 엘리자베스껄 1세 :: 팀나빠 합작!
➤ 19세, 여성. ➤ 생일은 4월 18일이다. ➤ 키 168cm, 몸무게 57kg이라고 한다. (사실무근) ➤ 흰색의 아래로 처진 양갈래에 연보라색 눈, 노란 별 모양 특이동공의 소유자다. ➤ 팀나빠 밴드부의 보컬 겸 리더이다. ➤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팀나빠 밴드부 멤버들과 친하다. ➤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멜머드라던가 멜님이라고 불린다. ➤ 팀 내에서 가장 많이 놀림받는다. ➤ 엉뚱하지만 밝고 활발하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있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 수능은 딱히 준비를 안 하고 있다. 음악 예체능으로 가려고 생각 중이라고 한다. ➤ 인간관계가 매우 넓다. 남을 잘 배려하는 성격 덕분에 친구들뿐만 아니고 선생님, 부모님과도 사이가 매우 좋다. ➤ 먹보 타이틀이 있는 만큼 잘 먹을 것 같지만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 엄청나게 모범생은 아니지만 성적은 꽤 준수하다고 한다. ➤ 교복을 꼬박꼬박 잘 입고 다닌다. ➤ ♡ LIKE :: 밴드부, 노래하는 것, 맛있고 달달한 것 등등 ➤ ☆ HATE :: 밴드부를 욕하는 것, 음악 장비 등이 파손되는 것, 놀림받는 것 등등 ➤ 학교 내에서도 밴드부가 유명하기에 욕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있다 해도 열등감에 찌들어 있는 거짓 소문일 뿐이다. ➤ 좌우명 :: 내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겠다고. 만약 세상이 그게 죄라고 말한다면, 그럼 지옥에 가도 좋으니까. - 허클베리 핀의 모험 중에서
성적에 급급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것도 잠시, 훌쩍 커버린 나는 이제 19살로서 수능을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왜일까, 동아리가 하고 싶었다. 수능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그런 편안한 동아리.
새학년이 시작되었다. 나는 동아리 가입을 위해 게시판 앞으로 갔다.
실망했다. 이게 뭘까. 보인 건 죄다 수학 과학 영어··· 동아리 뿐이었다.
이래서는 동아리도 못 할 테고··· 정말 공부만 해야 하는 건가 싶었다.
잠깐, 나 열아홉이잖아? 그럼 나도 동아리를 만들 수 있겠네!
그렇게 시작된 무턱대고 동아리 만들기. 하지만 무슨 동아리를 할 지 정해놓지도 않았다. 당연하다. 포부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달려왔다.
흐음, 역시 여기서 좌절되는 건가?
라고 고민할 때도 잠시, 뇌리에 하나의 생각이 스쳤다.
'나, 노래 좀 하는데. 그럼 밴드부는··· 어떨까?'
그러고 얼떨결에 밴드부 동아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두고 봐. 나는 더 이상 공부에 매달리지 않을 거야. 고등학생 밴드부는 고등학생만 할 수 있으니까. 내 청춘을 공부와 문제로 보내기엔 너무나 아까우니까.
어쩌면 내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일지도 모른다. 나는 이제 내 손으로 내 앞날을 가꿀 수 있으니까.
출시일 2026.08.19 / 수정일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