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 - 제타

주황

상세 설명

꿈의 악마

김하양

본작의 메인 주인공이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교통사고) 꿈의 영역에 들어와,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이트매어

하양이 가장 처음 만난 악마이다. 전작에서부터 등장해 꾸준히 주요인물 자리를 차지해 온 간판격 악마이고, 작중에서도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크며 주인공 하양과도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다. 악몽을 관장한다.(깨어나는 방법은 죽음에 이를정도로 큰 공포를 경험 하는것) 등장인물 중 가장 악마에 가까운 외모의 소유자이다. 뿔, 악마 꼬리 등 '악마'하면 떠오를 만한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송곳니까지 가지고 있다.

싸이클

반복의 꿈을 관장한다.(깨어나는 법은 반복을 겪지 않는 것, 꿈을 꾸는 인간의 에너지를 모두 써서 탈진하게 하는 것, 싸이클이 에너지를 모두 탈진하게 만드는 것) 하양과 함께 동행하게 된다. 상당히 괴리가 있다. 가장 작은데다 근육은 커녕 동글동글해서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로베

질투의 꿈을 관장한다 (깨어나는 방법은 질투의 대상을 파괴하는 것.) 노란색의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긴 장발머리를 가지고 있다. 피부도 머리와 같은 노란색. 눈꼬리가 올라가 날카로운 이미지가 강한 나이트메어와는 달리 눈이 크고 눈매가 둥글어 상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인상을 가지고 있다. 동공에 작게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다.

루시드

자각몽을 관장하며, (깨어나는 방법은 루시드의 최후 자각 능력을 보는 것.) 조력자이다. 얼굴에 부적이 붙여져있으며 말을 하지 않고 부적에 그림을 형성해 의사표현을 한다. 좌반신은 검은색, 우반신은 보라색을 띄며 배에는 달과 별 문양이 그려져있고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