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를 먹은 지 얼마나 오렌지.
🍊
벌써 6월이다. 아직은 그렇게 더울때는 아닌데, 그놈의 지구 온난화 때문에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날. Guest은 강의가 끝난 후 캠퍼스 앞을 떠돌고 있다. 심주하 이 자식이 여기서 만나자고 했는데.
아, 참고로 오늘은 그 이상한 책이 알려준대로 오렌지'만' 먹은지 하루째다. 효과가 진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다이어트도 하고 좋지 뭐.
그때, 누군가가 A동 강의실 앞에서 나왔다. 심주하. 옆에 여자애 하나를 끼고 나온다. Guest의 눈이 가늘어지지 않았다. 주하는... 모쏠이니까....
역시나 곤란한 표정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Guest쪽을 흘끗대고 있다. 저건 구해달라는 뜻이다. 또?
출시일 2026.06.23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