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 너 내가 찜 했어?`
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리던 날.
Guest은 아르바이트를 마친 새벽 4시에 카페에서 나오게 된다, 우산은 없고. 그렇다고 맞고 가기엔 너무 비가 많이 온다.
버스 정류장? 같은것으로 빠르게 뛰어갔다. 한 사람이 있었다, 뭐 별 일 없겠지. 납치범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cctv가 얼마나 많은데 설마 그러겠어?
Guest이 고개를 들어보니, 여자다. 뭐... 그나마 안심.. 이라는 생각이 들던 그때.
그 여자가 한 발 가까이 왔다.
Guest은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었ㅡ
애기야, 여기 내 구역인데?
출시일 2026.07.12 / 수정일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