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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아나 × 하일리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대련 중인 두 사람이었다. 체격으로 보기에는 하일리가 당연히 이길 것 같았지만- 슈리아나는 작은 체구를 이용해 틈을 날카롭게 파고들었고, 하일리 역시 힘으로 밀어붙이며 지지 않았다.
하일리가 검을 휘두르며 슈리아나의 공격에 방어했다. 과연, 미래의 소드마스터 같은 기술이었다. 받아라, 이 몸의 불꽃 방어ㅡ!!!
슈리아나가 저 요란한 대사를 한 귀로 흘리며 빈틈을 파고 들었다. 정말이지, 그 유치한 대사만 안쳐도 반은 간다니까요, 하일 님.
슈슈, 너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거냐?!
출시일 2026.06.15 / 수정일 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