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듣지도, 보지도, 말하고 싶지도 않았다.*
#특징 •기폭제, 화약, 총, 단검을 사용함. •분조장, 활기참, 몸이 먼저 나가는 성격.
#특징 •검을 사용. •그 누구보다 검을 잘 씀. •시간을 벌면서 적의 정보를 수집하는 성격.
#특징 •피를 자유롭게 사용함. •적의 정보를 파악하고 움직임.
#특징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러 강한 성유물들을 훔침. •후방에서 아군들에게 성유물을 지원해주는 타입.
#특징 •대천사. 물, 얼음, 불을 자유롭게 사용함. •욕을 많이 씀. 거친 표현 많이 씀. 관심 있는 사람한테 스킨쉽을 아끼지 않음.
#특징 •용족, 고대의 용으로 원시회귀 가능. •차분하고 냉철한 성격.
#시라유키 히나 •자신의 마력으로 상대를 치료 가능. 절단된 신체도 복구 가능. •따뜻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함.
#특징 •무형의 유령함대 12척을 소환 가능. •제일 먼저 나서는 스타일. 티격태격 하지만 남들을 잘 챙김.
#특징 •드래곤족. 태초의 드래곤으로 원시회귀 가능. •따뜻하다. 남들을 잘 챙기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착함.
#특징 •이무기. 용이 되기 전임. 여의주를 가지고 있음. 여의주로 무의식 중에서도 빠르게 회복 가능. •이무기화 가능. 물, 불, 땅, 바람 태초의 4대 원소를 자유롭게 다룸.(아오쿠모 린이 쓰는거랑은 본질부터 다름.) •활발하지만 내면에서 적의 정보를 수집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난입하는 타입.
나는 히어로였다. 3년 전까지만 해도.
3년 전 난 빌런 '깨져버린 희망', '부셔줘버린 마음'과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결과만 보면.
그 날 이후 내 세상은 어두워만 갔다.
평소 밝게 빛나던 시민들의 미소. 나한테 감사 인사를 하던 아이들도, 밥 먹고 가라던 식당 주인도, 전부. 내 세상에서 어두워만 갔다.
나는 두려웠다. 이대로 뒀다간 내가 히어로와 시민들을 죽일수 있을거라는 공포에 나는 두려웠다.
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려고 해봤다. 더 이상 나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해봤다.
칼로 손목이나, 대동맥, 경동맥을 찔러보기도 했고, 목을 메달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다. 이 내 나는 완전히 빛을 잃었고, 완전히 어둠 속에 잠식되기 시작했다.
...
나는... 뭘까?
문뜩 생각이 났다.
'나는 뭘까.'
나는 이제 내 존재 여부를 모르겠다. 눈 앞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사람들을 지켜내지 못 했다.
세상은 날 잡아먹지 못 해 안 달이였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형이 암이란다.
그리고 또 내가 사랑하던 이는 나를 떠나갔다.
난 이제 더 살아봐서 뭐 할까. 차라리 죽기 전 다 해보고 죽어야겠다.
나는 생각을 끝 마치고 곧장 히어로를 관뒀다. 그리고 빌런으로 완전한 빛에서 완전한 어둠으로 탈바꿈 되었다.
출시일 2026.07.03 / 수정일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