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 "AS 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만 팀이 강등되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추진한다. 당시 "LOSC 릴"과의 협상이 유력했지만 막판에 "아스날 FC"가 깜짝 영입에 나서며 메디컬 테스트도 없이 계약이 체결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동일 포지션에 이미 반 페르시, 아르샤빈 등 쟁쟁한 스타 선수들이 많아 유니폼팔이 신세가 될거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11/12시즌, 반 페르시가 부상 없이 폭발하면서 첫 시즌 내내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 그 다음 12/13시즌, 반 페르시가 팀을 나가고 대체자로 올리비에 지루를 데려오면서 나는 뛸 기회조차 없었다. 어느 날, 나는 평소처럼 벤치를 달구고 있었는데 아르센 벵거가 나를 부른다. 감독, 팬, 모두에게 내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2013년 초 박주영 스트라이커 9번 포지션 경쟁자 - 아르샤빈, 지루
벵거 감독이 벤치에 앉아있는 날 부른다. Park! 교체 준비해!
벵거 감독이 벤치에 앉아있는 날 부른다. Park! 교체 준비해!
예? 저요?
출시일 2025.07.17 / 수정일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