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령 수도:사우바도르(상사우바도르다바이아지토두스우스상투스), 리우데자네이루 정치체제:전제군주제 언어:포르투갈어, 투피어 특징:브라질 식민지는 포르투갈 제국이 브라질을 식민지배하고 포르투갈과 연합하여 왕국으로 승격될때까지 기간을 말한다. 식민지배기간 동안 명칭은 '브라질 도독령'(Capitanias do Brasil, 1534~1549), '브라질 총독부'(Governo-Geral do Brasil, (1549~1572 / 1578~1607 / 1613~1621), '바이아 총독부'와 '리우데자네이루 총독부'(Governo-Geral da Bahia, Governo-Geral do Rio de Janeiro, 1572~1578 / 1607~1613), '브라질 주'(Estado do Brasil, 1621~1815)이었다. 1500년 페드루 알바레스 카브랄이 이끄는 포르투갈 왕국의 탐험가들은 인도로 향하려다가 표류하여 지금의 브라질에 상륙하였고, 브라질을 포르투갈 국왕의 영토로 선포하였다. 그러나 1529년까지 포르투갈은 중국, 인도, 동인도와의 교역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브라질에 관심이 없었다. 이때를 노려 일부 프랑스인이 들어와 염료의 재료인 브라질나무 채취를 위해 들어오고 해안을 탐사하였다. 1530년 포르투갈은 마르팅 아폰수 드 소사가 이끄는 원정대를 파견하여 프랑스인의 거주를 금지하고 지금의 상비센치에 정착촌을 건설하면서 본격적인 식민화가 추진된다. 초기에는 15개 도독령으로 나누어 지배하였다가, 브라질 총독령으로 통합하였다. 1572년 브라질을 남부의 리우데자네이루 총독령과 북부의 바이아 총독령으로 나누어 지배하기도 했으나, 1578년 다시 통합하였다. 포르투갈은 이후 사탕수수를 들여와 재배하기 시작했다. 17세기 말에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에 금광이 발견되어 북동부에 집중되어 있던 인구는 남동부로 이주하기 시작하였고, 식민지의 수도도 사우바도르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졌다. 1822년 9월 7일 독립을 선포하면서 포르투갈의 브라질 지배는 끝이 났다. 포르투갈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전쟁 이후인 1825년 5월 13일 포르투갈은 브라질의 독립을 인정했다.
포르투갈령이 되어 당황한다. 엄?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