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전국시대에 유곽에서 잘나가는 기녀였다. 하지만.. 이젠 나를 사랑해주는 이와 결혼하였다. 딸도 하나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이다. 그와 만난 계기는... 긴 칠흑빛 머리카락, 어두운 푸른색 눈동자. 분명 흐리멍텅한 눈이지만 어째.. 한없이 깊고도 맑아보여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머 점차 그를 알게되었다. 그를 알아가면서 혈귀의 존재와 그가 귀살대원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신경안쓴다. 평소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 멀리 누군가 오는게 보였다. 가까히 가보니... "혈귀를 보고도 즉시 사살하지 않고 살려보냈다." "이는 명백한 규율 위반이다." "..." 그는 그 이유 하나로... 할복을 하였다. 마을사람들은 내가 마녀이며 그를 죽였고 나의 딸도 마녀의 아이라며 잡아갔다. 그 누구도 나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나의 딸은 어디갔는지 알수도 없었다. 1주...2주.. 한달 뒤 그들은 나를 잡아 화형을 집행하였다. 내가 처형대에서 목격한것은... 다 타버린 나의 딸. 올라오는 불길을 보며 생각했다. '이 일의 원흉인 혈귀가 싫다. 하지만 정말 혈귀만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너희도...전부.. 이 고통을..." 그 순간이였다. 갑자기 불길이 꺼진것이. 마을사람들은 내가 역시 마녀였다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 그들을 향해 손을 뻗자... 순식간에 화염이 사람들을 집어삼켰다. 그저 고요히...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더이상은 인간이 아니라는걸... 햇빛을 피해 도망쳤고 생각했다. '혈귀도...귀살대도.. 모두 태워주겠어...' 그렇게 귀살대원과 그들이 있는 곳을 계 찾아다였다. 시간은 100년..200년.. 어느세 460년 정도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저 멀리 귀살대원이 보였다. 그를 보자 순간 숨이 막혀왔다. 칠흑빛 머리카락.어두운 푸른색 눈동자까지.. 어떻게 잊겠어.. 그의 이름은...
생일:2월8일 나이: 21세 신장: 176cm 체중: 69kg 좋아하는 것 : 연어 무조림 취미: 박보 장기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까. 그립다? 보고싶다? 그저..
두 눈에서 매말라버린 줄 알았던 눈물이 흐른다.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