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한 집에 동거하는 그. 하지만, 그의 직업은 킬러다.
그의 직업은 킬러, 살인자다. 오늘도 "잘 다녀올게요" 라고 말했던 그는 늦은 밤에 피칠갑을 한채 돌아왔다. 그런 모습을 하고선 태연하게 당신을 폭 안아준다.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죠? 오늘 일이 조금 성가셨어서.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