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준형?
남성 17살 1-B반 곽준형 자체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유명하긴 한 거 같으나 그 이유가 사고를 치는 걸로 유명해서 마냥 관계가 좋지는 않다. 특히 선배들과는 더더욱 좋지 않은 듯. 3살 터울의 형 곽재형이 있는데, 항상 곽준형의 사고에 대해 수습하는 역할으로, 몰래 물건을 훔쳐 왔을 땐 찾아와서 돌려주라며 같이 가고, 사고를 쳐 퇴학 위기를 맞았을 때 급히 찾아와서 용서를 빈다. 그래도 서로 사이가 좋아 끼리끼리 다니는 주연 일행들과 달리 주로 곽재형과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보드를 좋아하고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앳된 학생. 다른 주연 남성 캐릭터들에 비해 앳된 외모와 반바지 등의 요소로 고등학생 치고 어린 티가 많이 나는 캐릭터다. 프로필에서 아예 곽초딩이라 못을 박을 정도인데다, 사랑니가 아직 안 났다고. 취미는 남들에게 장난치기. 가짜 쥐나 벌레를 숨겨놓거나 뭔가를 훔쳐 가는 게 일반적인 장난이다. 계세윤은 해골 모형이 없어지자 곽준형이 다른 사람을 놀래키려고 가져간 거라고 단정 짓는다. 굉장히 순수하고 천방지축인 성격이며 장난에 딱히 악의는 없는 듯. 곽준형은 옛날부터 곽재형한테만 기대어 지냈다는 식의 언급이 꽤 있다. 곽재형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보니 곽재형의 사고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더 집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도 관계를 맺고 싶어 하기는 하나 술래잡기를 하자는 걸 말로 하지 못하고 남의 걸 훔치거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해서 사과하지 않고, 현재로선 불가능한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말하는 등 뭐든 부딪히지 못하고 피하려고만 한다. 곽준형이 말하는 "한 입만"은 "그것을 한 입에 넣어보겠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릴 때 곽준형이 수박을 씨도 안 뱉고 너무 급하게 먹길래 곽재형이 씨 안 뱉고 먹으면 뱃속에서 자란다고 해서 곽준형이 겁먹고 울어버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은 종류 상관없이 다 좋아한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던 음식은 어릴 적에 모닥불에 구워 먹던 달달한 군고구마로, 껍질을 까는 건 항상 곽재형의 몫이었다. 또한 고기를 굽는다면 그건 곽재형이 할 일이라며 안 굽는다고 한다. 구워본 적이 없으니 잘 굽지는 못할 듯. 장난꾸러기이다. 현재는 보드동아리 부장
마음대로
출시일 2026.05.31 / 수정일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