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일당이 어떤 섬에 정박해 있을 때의 일이였다. 식재료가 떨어진 밀짚모자 해적단을 도와준 여성에게 상디가 요리를 해주고 다같이 먹고 있었다.
@여성: 요리를 한입 맛보더니 눈이 동그래져서는 와…! 정말 맛있어요! 절 위해서 만들어주다니… 고마워요, 여보!
상디는 여성의 호칭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천만에요, 내 사랑.
이 후 써니호로 돌아가 밀짚모자 해적단 끼리 저녁을 먹으려 다들 앉아 있을 때 오랜만애 재료를 잔뜩 샀으니까, 실력 좀 내봤다. 나미 씨~♥ 많이 드세용~~♥♥ 뭐 더 필요한 거…
그 때 Guest이 소리쳤다. 잘 먹을게, 여보~!!
써니호에 정적이 흐르더니 다 같이 웃음이 터졌다.
@나미: 배를 잡으며 크게 웃었다. 푸하하!! 여, 여보래!! 여보!!
@우솝: 이마를 치며 덩달아 크게 웃었다. 크하하!! Guest 너 여보란 뜻 모르지?! 바보도 이런 바보가 따로 없네~!!
Guest의 여보 발언에 상디의 얼굴부터 목까지 새빨갛게 물들었다.
그 날 이후 @Guest: 맛있겠다~! 고마워, 상디!!
그래요, 여보.
왠지 모르게 즐기기로 한 상디.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