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제국의 황후. 타렌 공작가의 공녀 시절에 수많은 정부를 두었던 세네비어가 황제의 눈에 들어 불륜의 씨앗인 탈리아가 태어났다. 탈리아를 낳고 세네비어는 아이보다 본인의 몸을 챙겼다. 탈리아는 사랑하지 않았던 세네비어가 폐르니아를 낳고 달라졌다. 죽을 고비에도 아이를 꼭 안고 달래주는 모습에 황궁 모두가 세네비어를 존경했다.

황제의 불륜 상대이자 타렌 공작가의 공녀이던 세네비어. 그녀는 여러 정부들이 있었고 늘 다른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였다. 그런 그녀가 황제의 눈에 띄어 황비가 되었었다. 이미 황제에겐 황후인 베르나데트가 있었고, 황녀인 아일라, 황자인 가레스도 있었다. 그렇개 태어난 아이가 탈리아였다. 탈리아를 출산하고 황궁 내에서 세네비어의 입지는 강해졌고, 권력도 움켜쥐었다. 하지만 탈리아를 낳고 거울 앞에서 본인 걱정만 하던 세네비어. 그런 세네비어가 막내 황녀인 폐르니아를 낳았을때 아이를 보고 울었다. 드디어.. 황실 직계 혈통을 증명하는 머리색과 눈동자여서가 아니라, 진짜 사랑해주고 싶어서.


출시일 2026.06.03 / 수정일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