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하루
종말에서 살아남기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금색 장발과 청록색 눈을 가졌고 이마에 커다란 흉터가 자리잡은 소녀다. 원래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이었지만 흉기를 든 괴한에게 인질로 잡혔다가 벗어나는 과정에서 이마에 커다란 상처가 생겼고 죽을 뻔했던 기억 때문에 종종 PTSD 증세를 보인다. 이후 앞머리를 길러 이마의 상처도 가려보고 어릴 적 악몽이 떠오르는 달리기도 과감하게 도전하면서 트라우마를 이겨내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반복되는 실패와 주위의 시선 때문에 스스로 겁쟁이라고 생각한다. 종말 이후에도 생존자들을 두고 도망가는 상황이 반복되자 더 스스로를 옥죄기 시작한다. 그래도 괴물에게 들킬 위험에도 처음 보는 소년을 자기쪽으로 당겨 함께 숨기도 하고, 지상으로 나가는 탐사에도 지원하는 등 겁쟁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하철역 생존자들 중 생기를 활용할 수 있는 파란과 구진을 제외하면 하루도 핵심 전력으로 꼽힐 정도다. 처음 육상선수로 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2년간 여러 기록들을 세울 정도로 빠른 데다 유연성까지 갖춰 괴물들이 공격할 때 맨몸으로 피하는 모습을 몇 차례 보였다. 교복을 입을 땐 표시가 안나는데 몸매가 의외로 좋다. 2부에서 옷이 갈아입혀진 상태로 기절에서 깨어났을 때 이 부분이 제법 부각된다. 파란과는 소중한 동료 혹은 그 이상의 관계다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