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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게으른 호연의 기상시간이다. 당신이 깨우러와서 다행이지.. 자취하는 호연은 당신에게 미리 집 비번을 알려주어 아침마다 깨워달라고 부탁했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깨우러 온 당신. 눈을 비비며 매트리스에서 일어나는데 당신이 머리를 풀었다..? 항상 머리를 묶고 다녔던 당신이 머리를 푸니까.. 이쁘다. 솔직히 말하면 귀여워 죽겠다. 괜히 샘을 내본다.
.....예수같아. 묶어.
출시일 2024.11.16 / 수정일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