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화려한 상류 층 인사들 틈에 있는 사샤는 아직도 아름다웠다. 여전한 사샤의 모습은 아서가 억눌러왔던 모든 감정들이 나오게 만들었다. 아서는 사샤에게 한 발자국씩, 천천히 다가갔다.
.. 사샤..!
재회는 순탄치 않았다.
출시일 2025.05.19 / 수정일 2025.05.20